지난 11월부터 ‘국민할매’ 김태원이 이끄는 부활을 모델로 전파를 타기 시작했던 STL 스키·스노우보드복의 CF가 새삼 다시 화제에 올랐다. 바로 12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가 김태원에 대해 폭로했기 때문이다.

이 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나온 김경호가 록에 대한 편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MC 김구라가 “김태원이 얼마 전 고깃집을 열었다. 이름이 ‘국민할매’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록커가 이름이 그게 뭐냐”고 했더니 김태원이 “록커는 죽었어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김태원이 나머지 세 멤버들(서재혁, 채제민, 정동하)과 함께 나선 STL 스키·스노우보드복의 광고에서 바지를 안 입고 나왔다며 폭소했다.

국민할매로 예능계를 휘젓던 김태원과는 달리 차분한 이미지였던 나머지 세 멤버들까지도 과감히 하의실종을 실천,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 CF는 현재 전파를 타고 있다.

한편, 국내 스키·스노우보드복 1위 브랜드로 더 잘 알려진 STL(에스티엘)은 이번 11/12시즌을 맞아 최대 76%의 할인된 착한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200여 종의 스키·스노우보드복 및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STL 스키·스노우보드복은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매일 새로운 스키·스노우보드복을 49,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오늘만 특가’ 이벤트를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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