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게 즐기는 액션 RPG, <한게임 아니마>가 온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이 이달 중 신규 스마트폰 게임 <아니마>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니마>는 모비클이 개발한 스마트폰 액션 RPG로 한게임이 티징사이트 오픈을 통해 이달 중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는 무엇보다 편의 기능들이 잘 돼 있어 조작이 쉽고, RPG 본연에 충실한 다양한 콘텐츠를 갖춰 흥미로운 게임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편의 기능으로는 공격시 타겟의 방향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공격 보정과 아이템을 자동으로 가방에 담는 오토루팅 기능, 퀘스트 수행 지역을 전체맵에 표시해 위해 여기저기 찾아 다닐 필요 없도록 하는 퀘스트 추적 기능 등이 있으며, 조작의 어려움을 없애기 위해 터치 방향키 최적화에 중점을 뒀다.

또, 복잡할 수 있는 메뉴들을 터치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유저 인터페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쉬운 난이도와 다양한 유저 편의 시스템으로 기존 모바일 RPG 경험이 없더라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그러면서도 RPG의 확실한 묘미를 선사할 게임”이라며 “심플하고도 화끈한 액션성을 선보일 스마트폰 게임 <한게임 아니마>, 이달 중순경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한게임 아니마> 티징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해피머니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3일까지 실시하며, 티징사이트에서 게임에 대한 정보와 게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니마를 비롯해 한게임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스마트폰 게임이 출시가 되면 바로 문자로 알려주는 출시 알람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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