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런앤히트>를 통한 스마트폰 야구 시대가 제2막을 맞았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 게임 <런앤히트>가 18일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한게임 런앤히트>는 앱스토어 출시를 끝으로 국내 오픈마켓 전체 출시를 완료했다.

T스토어 출시 직후, 무료 어플 전체 1위는 물론 서비스 한달만에 4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 기록 등 지칠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앱스토어 출시를 통한 신규 이용자 확대로 더욱 무서운 성장세가 기대된다.

지속적인 통신사별 지원 기기 추가와 2011년 선수 로스터도 곧 업데이트 할 예정인 만큼 <한게임 런앤히트>의 승승장구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스마트폰 야구 게임이 아니라, 스마트폰 야구 시대를 연 게임이라고 하실 만큼 사실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이라며 “앱스토어 출시를 고대하던 이용자분들이 많으셨는데, 부담없이 무료로 다운 받으시고 재미있게 <한게임 런앤히트>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게임 런앤히트>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 4,0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은 물론 경기기록 등을 게임내에 적용했으며, 선수 트레이드와 스카우트, 라이벌 구도, 각 구장 배경 등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사실감을 극대화 했다.

<한게임 런앤히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은 ‘스마트 한게임’ 웹포털, PC(http://smart.hangame.com)와 모바일(http://m.smart.hangam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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