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이 이달 인기게임 <체인지팡팡>을 스마트폰으로 출시한다.

<체인지팡팡>은 PC는 물론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퍼즐 장르의 게임.

이달 중 앱스토어 출시 예정으로, 스마트폰에서도 최대 4인까지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도록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 접속중인 친구를 실시간으로 초대,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 한게임의 <체인지팡팡>은 같은 모양의 블록을 3개 이상 모아 터뜨려 나가는 퍼즐게임으로 간단한 조작 방식에 멀티 터치 기능, 콤보 시스템 등을 통한 스피드한 게임 전개로 짜릿한 긴장감의 쾌감을 제공한다.

특히, 1분간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타임어택 모드를 비롯해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 해 나가는 퍼즐 모드와 여유롭게 단계별로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모드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를 준비했다.

또, 블록 3개를 삭제하면 특수블록이 생성, 이 블록을 통해 자신의 블록을 쉽게 삭제하거나 상대를 공격하는 등 전략적인 게임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매주 진행되는 친구들과의 랭킹승부를 통해 싱글플레이의 극대화된 묘미도 체험할 수 있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한게임 사천성, 윷놀이와 함께 <체인지팡팡>은 국민게임으로 꼽힐 만큼 인기 게임"이라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과 사운드, 아기자기한 디자인 등으로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오는 12월에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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