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이 스마트폰으로 서비스중인 소셜게임 <에브리팜>이 앱스토어 전체 어플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2일 서비스를 시작한 후, 보름도 안 돼 앱스토어 전체 어플리케이션 인기 콘텐츠로 등극한 것.

국내 소셜게임의 대표 개발사인 피버스튜디오가 개발한 야심작으로 아기자기하면서도 수준높은 그래픽, 안정적인 게임성과 방대한 콘텐츠 등 게임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한게임 에브리팜>은 스마트 한게임의 첫 SNG 타이틀로 앱스토어 전체 어플 1위가 더욱 고무적이다"며 "야구게임 런앤히트를 비롯해, 횡스크롤 액션게임 울프보이, 사천성 등 각각의 게임들이 각 장르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스마트 한게임이 탄탄한 라인업 경쟁력과 함께 장르별 경쟁력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깊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다운 받고, 5명 이상의 친구에게 추천 문자를 발송하면 자동 응모되며, 초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해 화장품, 음료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또, SNS에 <한게임 에브리팜> 응원 게시물이나 관련 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한게임 쿠션세트와 음료 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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