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집을 팔고 용산에 집을 사는 사람이 늘고 있다.

용산의 즐거운 비명이 시작된다. 불패신화를 써내려 갔던 강남권도 집값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한 대신 그 동안 움추려 있던 용산이 용틀임하고 있다. 민족공원과 국제업무지 개발 등 굵직굵직한 개발호재로 용산이 새로운 부촌으로 발 돋음하고 있는 것이다.

한 경제지 잡지에서는 부동산 전문가를 대상으로 향후 10년 후의 강남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전문가가 '용산'을 꼽은 만큼, 용산의 미래로 투자자들이 몰려 들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일대 '임대수익 투자 1번지' 용산의 지도가 바뀌고 있다. 불패신화를 써내려 갔던 강남권도 집값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했다.

대신 그 동안 움추려 있던 용산이 용틀임하고 있다. 민족공원과 국제업무지 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용산은 현재 백범로를 중심으로 북측으로 1구역, 남측 2구역으로 나뉘어 개발 진행 중이다. 1구역은 서울역역사지구, 동자동업무지구, 후암동주거지구, 남영동업무지구 등으로 개발이 되고 있다.

용산구 동자동 4구역에 동부건설이 지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용산구 일대에 투자 1번지 꼽히고 있다. 이 곳은 도심은 물론 외국인 임대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부건설이 용산구 동자동에 분양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은 지하9층 지상35층 규모로, 오피스 빌딩 1개 동과 아파트 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128∼208㎡ 총 278세대로 구성되며, 편의, 창조적인 디자인과 곡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외관, 스타일리쉬하고 모던한 내부공간, 3개동을 연결한 120m 브릿지로 이루어진 커뮤니티공간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특권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서울역 맞은편에 자리한 뛰어난 입지로 서울 도심의 랜드마크란 평을 받고 있다.

미국계 회사가 설계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부채꼴 모양의 거실과 사생활을 강조한 방 배치가 눈에 뛴다. 외국인이 많이 주거하는 용산에서는 최적인 아파트인 것이다. 이러한 형태는 한국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낯설지가 않아 임대 놓기가 유리하다.

한국에 주거하는 외국인들이 과거에는 서울 평창동 한남동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선호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새로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찾는 추세다. 대개 월세 500만원 이상 임대가 이뤄진다는 게 관련업체들의 얘기다. 남산 조망이 가능하며 용산 민족공원이 조성되고 '남산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용산 역세권 개발과 용산 미군기지 국가공원 조성, 서울역 국제교류단지 개발 등의 호재도 풍부하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분양가는 3.3㎡당 2,200만∼2,500만원선으로, 주변보다 30%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용산에서 투자상품을 찾은 투자자나, 실수요자라면 주목해 볼만하다. 문의전화 02)3785-3191

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한 용산은 국제업무지구와 용산가족공원이 가장 큰 사업이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으로 새로운 경제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여의도 크기 290만㎡만한 공원이 서울의 한가운데인 용산에 만들어진다. 용산가족공원으로 오는 2017년 착공을 예정으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집값 뛰고 웃돈도.. 저층·의 반란

#1.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주상복합아파트 부산 해운대구 우동 '두산위브더제니스(총 3개동, 최고 80층)'는 오는 12월 입주를 앞두고 고층과 저층 간 프리미엄 역전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저층에는 웃돈이 붙고, 고층에는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1동 49층의 195㎡(공급면적)는 분양가 10억6740만원보다 3000만원 저렴한 10억3700만원선에 매물이 나와 있고, 단지 내 조경만 보이는 10층 이하 162㎡, 172㎡는 각각 분양가보다 1억원가량 올라 있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집값상승 기대감이 꺾이고 글로벌 재정위기로 인해 매매심리가 더 위축되면서 그 동안 주택시장에서 당연시됐던 통념들이 깨지고 있다.

2000년대 이후 고층 아파트와 주상복합 공급이 잇따르면서 전망이 곧 가격이라는 공식이 성립됐지만 지금은 통하지 않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의 경우 고층 조망권 보다는 저렴한 가격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저렴한 가격대의 중저층에 오히려 웃돈이 붙는 기현상이 생기고 있다.

용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개발 호재는 '용산 랜드마크타워' 초고층 빌딩 사업이다. 토지대금 마련에 난항을 겪으면서 좌초 위기까지 몰렸던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정상화 방안이 마련되면서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오는 23일 용산역세권 랜드마크빌딩 시공건설사 모집이 마감되어 본격적인 개발 사업이 진행될 계획인데 시공사는 삼성물산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 서울역과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서울역은 향후 4∼5년 이내에 국제도시 관문으로 새롭게 거듭날 예정으로, 서울 최대의 통합 환승센터, 지하철 1,4호선, KTX와 공항철도 AREX가 지나고 대심도철도 GTX등 교통망도 새롭게 확충 된다.

서울 북부 역세권 개발의 중심인 국제교류단지에는 국제컨벤션센터, 호텔, 백화점, 전시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동의 코엑스(COEX)나 부산의 벡스코(BEXCO)가 들어서면서 일대 주택 부동산시장이 활성화된 사례를 볼 때 서울역 국제교류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밖에 국가 상징거리, 남산르네상스, 남산 그린웨이, 용산공원, 용산 국제 업무지구 등 주변 대형 개발 호재로 인해 그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 된다.

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서울 최대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시세보다 저렴하여 주목 받고 있다. 평균 분양가가 3.3m당 2,200∼2,500만원선(47∼56평형 기준)으로 주변보다 20∼30%이상 저렴한 금액이다. 계약금은 일부세대 정액제, 일부세대는 10%이며 2013년 1월 입주 전까지 별도의 비용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발코니 확장은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으며 시스템에어컨, 빌트인가전이 무상으로 제공되어 실제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

성동구 서울숲의 2배 규모인 용산 민족공원(242만7000㎡)이 조성되고 남산을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명소로 만들겠다는 '남산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쾌적한 주변환경을 자랑하며, 특히 사업지 인근에는 용산역세권 개발과 용산 미군기지 국가공원 조성, '서울역 국제교류단지' 개발 등의 호재도 풍부하다.

남산을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까지 마련되어 있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계약금은 정액제로 7,000만∼8,000만원이며 일부 세대의 경우 분양가의 10%이다. 궁금한 사항은 02)3785-3191로 문의하시면 친절한 담당자에게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신청계좌: 농협 301-0037-5571-71
☞ 예금주: 동부건설
☞ 신청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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