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1인칭 액션게임 시리즈의 베스트셀러이자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후속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Call of Duty: Modern Warfare 3)'를 오는 11월 9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정식 발매 이전에는 예약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아메리칸 스페셜 Xbox LIVE 아바타와 모던 워페어3의 일반 콘텐츠들이 삽입되어 있는 USB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으로 많은 한국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터액티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사업부의 송진호 이사는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3가 Xbox 360의 국내 타이틀 판매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정식 발매 이전에 진행 예정인 예약 판매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정식 발매를 기다려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는 새로운 맵, 모드, 기능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체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특수작전 미션과 순위표로 더욱 진화된 협력 플레이 모드, 비교할 수 없는 액션이 가득한 전투 서바이벌 모드 등이 추가되면서 유저들은 더욱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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