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전 고점('08.10월)에 비해서는 1.44% 낮은 수준이다.
토지거래량은 총 195,913필지, 172,825천㎡로서 전년동월과 비교하여 필지수 기준 19.9% 증가, 면적 기준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동월 평균 거래량(183천필지)대비 7.0% 높은 수준
《 '11.8월 지가변동률(전월비 기준) 》
지역별로는 서울 0.07%, 인천 0.05%, 경기 0.15%이며, 지방은 0.04 ~ 0.1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기도 하남시, 강원도 평창군 등이 전국 평균 지가변동률(0.09%) 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의 상업지역(0.05%)외 전 용도지역과 비도시지역의 계획관리지역(0.16%)등의 상승폭이 소폭 둔화되었으나 전체적으로 상승세 유지
지목별로는 전(0.17%), 답(0.14%) 등이 전월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 ’11. 8월 토지거래량(전년동월비 기준) 》
’11. 8월 토지거래량은 총 195,913필지, 172,825천㎡로서 전년도 동월과 비교하여 ① 필지수 19.9% 증가, ② 면적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 전월(’11.7월)대비 필지수 0.2% 감소, 면적 3.7% 증가
이는 최근 5년간 동월평균 거래량(183천필지)보다 7.0% 높은 수준이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28.4%), 상업지역(30.5%), 용도미지정 지역(69.5%) 등의 거래량이 증가하였고, 이용상황(지목)별로는 대지(27.0%), 공장용지(42.9%)의 거래량이 증가하였다.
최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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