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공짜를 마다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가격이 싸다고 하면 일단 그 품질에 대한 의심부터 드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먹는 음식의 경우 직접적으로 우리 몸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값이 싸면 일단 의심부터 드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십 년간 물가가 많이 오르며 음식점의 가격도 덩달아 비싸졌다. 허나 얼마 전 한 TV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던 초대박집의 경우는 십 년이 넘도록 예전 가격 그대로 서비스 하고 있었다. 이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가격비결에는 모든 걸 직접 사다가 직접 만드니 별로 비용이 들지 않는 다는 것.

왜 같은 음식인데도 이렇게 비용차이가 나는 걸까? 음식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재료비뿐만 아니라 인건비, 임대료, 공과금 등 부대비용이 만만치 않게 든다. 이런 비용들이 반영된 것이 바로 음식의 가격이다. 최종 가격을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위에서 열거한 비용들 중 유동성이 있는 재료비의 유통마진을 줄이는 것이 가장 급선무다.

압구정맛집인 해산물 뷔페 '압구정 에비슈라'의 경우 국내 수산물유통업체가 직접 투자해서 만든 프리미엄 패밀리 뷔페로 신선한 재료를 중간 유통마진 없이 직접 제공하고 있어 질 좋은 식재료를 사시사철 만날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특히 대게와 스테이크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점 중의 하나라고 한다.

수산물 외에도 축산물, 농산물 등도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재료를 공급받기 위해 제휴를 하거나 직거래를 함으로써 재철 재료를 우선으로 매장에 선보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한다. 8월까지 펼쳐지는 건강보양식 페스티발에서는 장어와 자연송이, 전복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이 듬뿍 들어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자연송이불고기, 전복초밥, 인삼자연송이탕, 자연송이초밥, 전복삼계탕, 자연송이샐러드, 깐풍장어 등 일반요리점에서도 보기 힘든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8월이 가기 전에 한 번 방문해보자.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인 '압구정 에비슈라'는 압구정역 2번 출구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고, 주차장시설도 넉넉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의: www.ebishu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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