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유가 보편화된 시대를 살면서 운전자들은 내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값비싼 연료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은 채 무조건 제작사를 신뢰하는 크나큰 모순이 있다.

"자동차가 출고 될 때에는 이미 연료공급 조건이 제작사에 의해 일방적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규정된 조건으로 운전을 하지 않은 채 규정의 범위를 벗어나면 벗어날수록 점점 연료가 낭비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연료공급의 문제점들을 운전자들의 운전습관 및 경제운전을 유도하여 간접적으로 모순을 만회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은 옳지 못한 처사" 라고 주장하는 이는 자동차연료공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장치를 개발하여 3개의 신개발 발명특허를 획득하고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쓰리엔텍(www.3entech.com, 032-884-6664∼5)의 최인섭 회장이다.

그는 "설령 운전자들이 경제운전에 능수능란하지 못하고 운전자의 운전습관이 옳지 못하여 주행 중 연료를 낭비하고 불완전연소가 일어날 수 있는 조건에 해당된다면 이를 공학적인 측면에서 거뜬히 제어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해 10여 년 간의 노력 끝에 어떠한 주행조건에서도 연료공급을 자동조절 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해 꿈을 실현했고 엄중한 시험을 통해 연료절감효과와 매연저감효과가 입증되었다"고 강조한다.

이미 KBS, MBC 뉴스 등 40회 이상 TV를 통해 방영이 된 매직캡슐은 휘발유, 경유, LPG 연료를 사용하는 모든 자동차의 연료공급 양을 운전자의 운전습관이나 도로 및 주행조건에 알맞게 순간순간 자동으로 조절해 정교하게 사용하는 첨단 기술제품이다.

한국사회공헌대상과 매직캡슐을 설치하고 운전왕 선발대회에 참가해 최고의 연비로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10대한민국 기술혁신 대상 등, 그 기술과 경영을 인정받아 수많은 상을 수상함으로써 고유가 시대에 운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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