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다이얼을 이용해 세상의 모든 색을 빛으로 만드는 신통방통 특허 제품인 브랜드 피카소아이(www.picassoi.com)의 ‘아이로(IRO)’가 음원공개와 함께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가수 강지혜가 로봇조명 ‘아이로’를 선물로 받고 느낀 감정을 노래로 만들어 많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취침등, 수유등, 인테리어조명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차원을 넘어 아이들의 색감에 대한 호기심을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면서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네티즌들의 입소문은 삽시간에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웍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을 반증이라고 하듯 소노코리아(www.sognokorea.com)에는 하루에도 수십통의 판매문의 전화가 걸려와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소노코리아 황남정 선임연구원은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가 있듯이 아이들의 문화부장관은 로봇조명 ‘아이로’가 될 것이다”라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로고송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구의 이미지가 완성된 것 같다”고 말했다.

로봇조명 ‘아이로’가 뽀로로의 뒤를 이어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로 태어난다는 목표와 함께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국위선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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