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거센 한류열풍이 부는 가운데, 특히 K-POP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다음달 20일 일본 니카타 빅스완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K-POP All Star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카라, 2PM, 2AM, 씨앤블루 등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이 대거 참가해 대내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투어는 MBC JAPAN이 주최하고 한국 니카타 총영사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K-POP All Star 콘서트를 관람하고 도쿄 자유여행 및 도쿄/닛코 지역을 관광하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K-POP All Star] [夜短법석] 도쿄 자유여행 4일’은 콘서트 입장권 및 왕복항공권, 비즈니스급 호텔, 오오에도 온천 입욕권 등이 제공되는 자유여행상품으로 19일 출발 64만9천원, ‘[K-POP All Star] 도쿄/닛코/니카타 3일’ 패키지 상품은 콘서트 관람 및 도쿄, 닛코 관광이 포함된 일정으로 19일 출발 99만9천원에 예약 가능하다. 콘서트 입장권은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예매시 9,800엔, 당일에는 10,500엔.

하나투어는 공연관람을 위한 최적의 위치인 아레나석으로 좌석을 배정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일본의 한류열풍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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