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랑의 기부행사를 시작한다.
곽윤기, 김민정, 박승희, 성시백 선수와 ABCSPO 재활운동팀장 엄성흠, 전북도청감독 이승재는 산들네농원과 함께 매월 소아 암환자들 100명과 재활복지관 및 미혼모자 보호시설 등 도움을 필요로하는 사회기관에 기부행사를 한다.
작지만 따뜻한 그들의 선행이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으로 전해져 여러 기관과 회사의 기부 및 사회봉사활동 참여로 이어졌다.
이 행사는 2011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매월 진행된다.
- 기자명 편집국
- 입력 2011.07.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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