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과 글로벌 혁신 경제에 있어 지식 재산의 역활이라는 주제로 서울,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7~8일 양일간 국제 세미나가 열려 각국의 지식 산업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진다.

이번 국제 세미나는 7월 20일 시행 예정인 지식재산기본법 재정을 기념해 '지식재산 국가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려 국가간 지식 재산권에 대한 각계의 목소리를 들었다. 

세미나 첫날인 7일 이수원 특허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김황식 국무총리,최은수 특허법원장,박상대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장 등의 순서로 축사가 이어졌으며 세미나에 참석한 각계의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어 8일에는 같은 장소인 서울,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오쿠야마 쇼우이치 일본 변리사 회장과 우드콕 주한상공회의소 센터장,김광준 NHN부사장을 비롯해 각 대학교수 들이 참여해 지식재산에 대한 논의를 하게되며 겨제에 미치는 지식재산의 역활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