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그랬듯 소리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장마. 거친 비바람과 소나기……. 바닥에 흥건한 빗물 때문에 행여나 바지에 튈까 걱정, 일찍 일어나 공들여서 한 머리도 바람에 날려 헝클어 질까 노심초사…….

하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은 할 필요 없다. 새로 산 바지를 지켜줄 레인부츠, 비에 젖어 눅눅해지는 옷과 축 쳐질 머리를 지켜줄 레인 코트까지 비 오고 우울한날 화사하게 나를 표현 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너도나도 똑 같은 디자인의 레인부츠 비슷한 색상의 레인코트 한껏 멋을 내고 외출을 했는데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과 마주치는 최악의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다.

디자이너 Jewelry로 비슷한 스타일이어도 다른 스타일인 것처럼 연출하기

밝고 화사한 레인코드- 채도가 낮은 밝은 컬러의 레인코트를 입었다면 어두운 단색으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보다 컬러 풀 하지만 튀지 않는 아기자기한 작은 주얼리로 매치하면 레인코트를 더욱더 화사하게 돋보일 수 있다.

오피스 레인코트- 베이직 한 스타일에 레인코트에는 화려한 색상의 주얼리는 은근히 들것이 많은 비 오는 날 과 할 수 있기 때문에 블랙 색상의 주얼리로 베이직 스타일의 깔끔함과 오피스룩의 미니멀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알록달록 레인부츠- 장마철 누구나 한 켤레쯤은 장만한 레인부츠. 레인 부츠는 대부분 단색의 색상이기 단색의 컬러에는 골드 컬러의 주얼리를 같이 매치 하게 되면,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가능하다.

비가 내려 우중충한 날일수록 포인트 주는 것이 중요하다. 디자이너 주얼리의 특성상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그대로 멋을 낼 수 있고 유행에 치우치지 않아 everyday Jewelry로 활용이 가능하다.

유니크한 디자인, 디자이너 주얼리 특성상 소량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쉽게 찾아보기 힘들었다면, 이젠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오는 7월부터 LG패션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팝업 스토어티움에서 디자이너 브랜드의 의류, 화장품, 디자이너 주얼리 Kiss&Hug등 강남, 가로수길, 명동, 삼청동의 TNGT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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