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생활정보책자를 발행해 온 (주)바로스가 최근 위치기반 지역정보서비스 ‘바로오케이’ 앱을 출시했다.

‘바로오케이’는 전국 300만 업소의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추천, 필수 앱으로 음식배달, 맛집, 부동산, 이사, 수리 등 12개로 세분화 된 메뉴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으며,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파악해 거리를 알려줘 편리하다.

기본적으로 가격확인과 지도보기가 가능하며, 즐겨찾기나 고객평가도 알아볼 수 있다. 모으기 힘들던 음식점 쿠폰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7월부터 시행되는 바로오케이 통합포인트는 업종 및 업소, 지역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월부터는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기능과 SNS 연동 및 쿠폰과 이벤트가 가득한 페이지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바로오케이는 자신의 업체를 홍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이기도 하다. 홈페이지(www.barook.net)을 통해 무료로 업체등록을 할 수 있으며, 추천업소가 되면 QR코드와 모바일 웹 페이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모바일 마케팅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더불어 업소관리 및 고객관리, 온라인 상점관리 등이 가능한 바로오케이 관리시스템(BMS)을 월 3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누릴 수 있어 가격 대비 최상의 홍보효과를 낼 수 있다.

바로오케이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입점이나 사업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현재 (주)바로스는 무자본으로 함께 할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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