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휴가, 유학중인 아이들 보러가요!”

샌프란시스코

한국인 이민자가 가장 많이 모여 사는 캘리포니아주에는 45만 여명이 살고 있고 유학생 또한 가장 많은 지역이다.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로 친인척을 만나거나 유학중인 자녀를 만나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 성수기에는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는 국적기 직항 항공요금만 해도 200 여만원을 훌쩍 넘는다.

여행박사 심원보 홍보팀장은 “여름방학이 되면 항공요금이 너무 비싸지기 때문에 8월 휴가기간 이전에 가족을 만나러 떠나는 고객이 늘고있다”며 “유학생이 기숙사에 있는 경우 호텔까지 예약을 하려는 고객도 있다”라고 전했다.

여행박사는 호텔에 숙박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항공권만 별도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은 공항에서 무료셔틀 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시아홀리데이로 매일 출발 가능하며 RENOIR HOTEL에 숙박을 한다. 일정을 연장시켜 4박 6일, 5박 7일까지 가능하며 추가요금은 있다. 여행박사는 샌프란시스코 3박 5일 여행을 시아홀리데이로 떠나는 자유여행상품을 108만원에 선보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호주

올해는 한국, 호주 수교 50주년으로 보다 가까워진 양국간의 관계를 증명이라도 하듯 초특가로 여행을 할 수 있다. 여행박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시드니 여행은 3박 5일간 여행을 하며 경유편 대비 최소 5시간이상, 왕복 10시간 이상을 절약할 수 있는 아시아나 직항편을 이용한다.

경유를 하게 되면 경유지 공항세를 더 지불해야 하지만 직항을 이용할 경우 7만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 또, 시드니를 다녀오면 마일리지 10,354마일을 적립받아 제주도 항공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6월,7월 매일 출발 가능하며 99만 9천원 상품가에는 백패커스 호스텔 3박이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롯데면세점 5만원 현금카드까지 제공한다.



- 여행을 떠나기 전 환전은 필수: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환전수수료 우대쿠폰을 가져가면 50%~70%의 수수료 특혜를 받을 수 있다.
- 자동 출입국 심사:국제선 출국 수속시 비행기 탑승전까지 가장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곳이 출국 심사이다. 1분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출국심사 역시 10여초면 가능하다. (자동출입국신청은 인천공항 F카운터에 마련된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에 여권만 가지고 가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070-7017-2100) 또는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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