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가 성능과 이동성의 완벽한 조화로 일상생활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바이오 SA 시리즈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이오 SA 시리즈는 올 봄 선보인 바이오 S 시리즈를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모델로 한층 향상된 성능과 이동성으로 무장했다. 업무와 개인용 PC로 사용하기에 탁월한 모델이다.

바이오 SA 시리즈는 최상의 이동성과 강력한 성능,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삼 박자를 고루 갖췄다.

얇고 가벼운 13.3형의 풀 플랫 노트북으로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재질로 만들어져 23.3mm의 두께에 1.6kg대의 가벼움을 선사한다. 특히 여섯 개의 각을 이룬 독특한 육각형 모양의 ‘헥사 쉘 디자인’은 얇으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구사한다.

기본 배터리 장착 시 최대 6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긴 배터리 수명을 갖췄으며, 추가 배터리 장착 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바이오 SA 시리즈에는 최근 선보인 S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대용량 배터리 솔루션이 적용되어 이동성을 더욱 강화했다. 추가 배터리는 전원을 켠 상태에서도 탈부착이 가능하며, 추가 배터리만의 충전 어댑터를 통해 단독 충전도 가능하다.

한편 작업 환경에 따라 스피드 모드와 스태미나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퍼포먼스 스위치로도 전력 소모와 성능 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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