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플루크(대표 전하연, www.fluke.co.kr)가 산업전반에 사용되는 휴대용 고성능 방사선 측정기 ‘Fluke 481(F-481)’을 새롭게 출시했다.

방사선은 크게 이온화와 비이온화 방사선으로 나누어진다. 이 중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방사선은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물질을 통과할 때 그 물질을 이온화시키는 이온화 방사선으로, 알파입자나 베타 입자, 엑스선, 감마선 등이 있다.

(주)한국플루크에서 선보인 ‘Fluke 481’은 이러한 감마선이나 엑스선의 일반적인 유형을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제품이다. 정밀도가 높고 측정 방법이 쉽다는 것이 특징이며, 대량의 방사선은 물론 소량의 방사선까지 모두 측정이 가능하다.

더불어 견고하고 휴대하기 편하게 디자인 되어 어떠한 산업현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위험물 감식팀과 핵시설 근무자, 정부의 비상대책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쳤기 때문에 보다 신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Fluke 481’는 아날로그 바(Bar)그래프와 디지털 수치가 동시에 디스플레이 되어 판독이 쉽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연속측정 모드(mode)와 피크 홀더 모드(peak hold mode, 최고치 측정 모드)가 있어 필요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선의 측정에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Fluke 481’ 방사선 측정기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거나 구매를 원한다면 (주)한국플루크 홈페이지(www.fluke.co.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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