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가 연일 화제다. 갤럭시S2는 태블릿PC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눈에 띄게 넓어진 4.3인치 디스플레이와 향상된 하드웨어로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이에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제조사인 유코미디어(대표이사 김행우, http://www.ucopia.co.kr)는 케이스와 스탠드용 거치대를 따로 구비하지 않아도, 케이스만으로도 스탠드(거치대)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 ‘버클업(BuckleUp)’을 선보였다.

‘버클업(buckle UP)’은 뒷면이 펼쳐지며 간편하게 세울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동영상, DMB 및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세워진 화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더불어 상단의 ‘버클’은 케이스의 쉬운 탈착이 가능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해준다.

유코미디어 상품기획팀 이주승 매니저는 “더욱 넓어진 화면으로 동영상 플레이 등의 기능이 강화된 갤럭시S2의 액세서리를 준비하면서, 별도의 준비 없이 편하게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개발하였고, 하드케이스의 단점인 탈착 시의 어려움을 버클로 해결하였다. 또한 마이크 및 스피커 부분의 사운드 흐름을 막지 않고 앞으로 유도해 내는 기구구조인 ‘사운드 플로우’는 현재 특허출원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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