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CEO 박현선이 탄탄한 비키니 화보 예고편을 공개해 이슈다.

박현선이 운영하는 ‘핑크시크릿’ 사이트에서 여름을 겨냥한 비키니 화보 일부가 공개되자마자 포탈순위에 실시간 등극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해 연예인표 비키니가 완판된 경험을 토대로 2월부터 탄탄한 섬머기획을 해왔던 것.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된 화보는 발레로 단련된 근육 허벅지와 치명적인 몸매라인으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기적인 몸매다”, “마른 몸매에 허벅지 근육 부럽다”, “하늘은 불공평하다”, “예쁘다” 등 쏟아지는 질투를 받고 있다.

미니홈피에 평상복을 입고 있는 사진에는 허벅지 윗근육이 잡혀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 근육은 다년간 발레로 다져진 근육으로 군살 0% 없는 허벅지로 일명 말벅지라고 불리고 있다.

박현선표 비키니는 대량공급으로 단가를 낮춰 4~5만 원대의 실속 있는 가격을 선보여 소비자를 공략할 방침이다. 오늘부터 매일 신규상품이 대거 업데이트 등 별도로 진행한 화보와 함께 서비스된다.

한편, 박 대표는 ‘발레 다이어트’ 수업을 통해 자신의 몸매 비결을 전파하는 등 발레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세종대 발레과정 석사 수료 후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슈퍼우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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