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가정용 LED 램프 판매 채널 확대 및 1만원대 신제품 출시 등 국내 LED 조명시장 보급에 앞장선다.

LG전자는 올 초 가정용 LED 램프 제품을 자체 전문매장인 ‘LG 베스트샵’에서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신제품은 기존 백열등을 대체하는 7.5W LED 램프 ‘A19’(모델명: LB08D750L0A, LB08D830L0A)와 할로겐 램프를 대체하는 4W LED 램프 ‘MR16’(모델명: LM04M750B0C, LM04M830B0G)이다.

특히 7.5W LED 램프 ‘A19’는 LED 조명 제품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가격을 국내 최저 가격인 13,900원으로 낮춰 가정용 LED 제품 보급 확산을 주도한다.

LG전자 LED 램프는 기존 조명에 비해 에너지 80% 이상 절감, 광효율이 높은 제품에만 부여하는 ‘고효율기자재’ 인증 획득 및 수은과 납이 들어있지 않는 친환경 고효율 제품이다.

또한 수명도 3만~5만 시간 이상으로 하루 8시간 사용 시 최대 10년~17년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한편, LG트윈타워는 기존 형광등을 대체하는 LED 평판조명 및 조명 제어 기능이 있는 다양한 LED 제품을 적용한 리모델링으로 에너지 절감 및 업무 효율 향상 효과가 기대되는 친환경 스마트 사무실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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