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 '올스타'(www.allstar.co.kr)는 국가대전 RPG <적벽>에서 대규모 확장팩에 앞서 브랜드 사이트를 금일(20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되는 4차 확장팩에 대한 명칭을 '신삼국[新三國]'(부제: 다시 쓰는 영웅 삼국지)이라 정하고, 대규모 핵심 콘텐츠에 대한 내용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올스타'는 지난해 11월 말, 공개한 3차 확장팩 '백단대전' 이후, 신규 등급(레벨)부터 다양한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고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게임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 해 전체적인 게임 내용에 신선한 변화를 준다는 방침이다.

<적벽>의 4차 확장팩에서 새롭게 선보일 내용에는 △영웅 등급(레벨) 추가 △신무기 및 패왕 승급 △진혼 시스템 추가 △신규 이벤트 및 전장 추가 등으로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기존의 캐릭터 80등급(레벨)이 신규 영웅 30등급(레벨)까지 상향돼, 고 레벨 유저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KTH 게임사업본부 박용호 PM은 "이번에 공개 될 <적벽>의 4차 확장팩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유저 분들에게 미리 콘텐츠 내용을 알리고 싶어 브랜드 사이트를 공개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적벽>은 작년 1월 말,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친숙한 삼국지 소재를 기반으로 방대한 퀘스트와 대규모 국가전쟁 시스템 등의 풍부한 콘텐츠로 꾸준히 유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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