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와 함께 헤어스타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젤, 왁스, 스프레이 등 많은 제품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멋진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젤과 왁스 등의 제품 사용은 정작 두피에게는 좋지 않다. 더불어 하루종일 먼지와 황사 등에 노출된 두피는 2중, 3중의 압박을 받게 된다. 따라서 지친 두피에게 활력을 주고 더불어 탈모예방까지 바라보는 올바른 샴푸법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게 높아지고 있다.

 전국 20여개 이상 피부. 두피 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멋진인생에스테틱 목동점 최미영 원장과 칠곡3지구 서귀향 원장이 추천하는 최고의 샴푸법으로 샴푸의 준비과정과 샴푸를 할때의 제대로 된 방법을 2회에 걸쳐 알아본다. 전문가의 조언으로 생생하게 재생되는 두피와 머릿결을 느껴보자.

올바른 샴푸법은 최고의 두피관리이다.

샴푸 준비과정

먼저, 샴푸를 하기전에 브러시타입의 빗으로 충분한 빗질을 해주는 것이 두피의 피부순환에 좋다. 물론 빗질은 샴푸 전후로 평상시에 해주는 것도 두피의 혈액순환에 아주 좋다.

샴푸는 자신의 두피에 맞는 기능성 샴푸를 잘 구입해야 한다. 요즘 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지성두피, 비듬두피에 맞는 샴푸를 두피관리샵이나 혹은 마트에서 구입하자.

최미영 원장은 자기의 두피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될 시에는 가까운 피부과나 피부관리센터를 찾아서 자신에게 맞는 기능성샴푸를 구입하라고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샴푸는 1일 1회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하루종일 쌓였던 먼지와 노페물을 저녁에 깨끗이 씻어낸다.

샴푸시 물의 온도는 차갑게 하는 것이 좋다. 더운 머리와 두피를 차가운 물로써 긴장을 풀어주게 된다.

최미영 원장은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 이말을 꼭 기억할 것을 조언한다. 신체중에 가장 뜨거운 머리는 항상 차갑게 해주고 가장 차가운 발은 따뜻하게 해 줌으로서 건강한 삶을 살수가 있다. 이것은 곧 두피에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는 것이다.

일어선 자세에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샴푸와 행굼을 하는 것이 좋다. 미용실에서 샴푸를 할 때의 경험을 생각하면 된다. 샴푸를 할 때 머리를 숙이면 얼굴 살이 중력에 의해 늘어지기 때문에 머리를 젖히고 머리전체 피부를 뒤로 당겨주듯이 샴푸를 하면서 샴푸제품이 두피 깊숙이 퍼지도록 한다.

최미영 원장과 서귀향 원장은 올바른 샴푸방법으로도 두피는 생생한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앞으로 샴푸를 할 때 앞서 제시한 과정을 꼭 따라한다면 확연하게 달라진 자신의 두피를 느낄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조언한다.

전문가가 조언하는 최고의 샴푸법으로 멋진인생을 창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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