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앱솔루트 명작 400g 세트’는 분유 사용량이 적은 엄마들도 캔 개봉 후 3주 이내에 모두 수유할 수 있도록 해 한층 더 편리하고 알맞은 양의 분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최근 분유와 모유 혼합수유가 증가함에 따라 회당 분유 사용량이 적고, 분유캔 개봉 이후 위생관리에 걱정이 많았던 엄마들의 마음을 고려해 400g 소용량 분유캔을 출시하게 됐다.
매일유업 김남정 유아식마케팅부문장은 “분유는 오염 예방을 위해 개봉 후 3주 이내에 모두 수유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한번 더 생각하여 적은 량의 분유를 수유하는 혼합 수유 엄마도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소용량 분유캔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400g 소용량 분유캔은 하루 한번 정도 분유를 수유하는 5개월령의 아기라면 약 2주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윤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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