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군산점(점장: 조영진)이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행사를 꾸준하게 실시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아름다운 나눔 행사를 위해 창단된 이마트 군산점 희망 나눔 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연간 운영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3∼4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쌀 770kg를 군산지역 불우 어린이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군산종합복지관에 직접 전달하였다.

또한 지난 5일에는 군산시에서 주관하는 금강 희망숲 행사에 참여하여 희망 나무를 식재하는 등 다양한 환경 정화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조영진 이마트 군산점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쌀이 주위 도움이 필요한 손길에 전달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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