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대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 국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800만원을 12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저희 임직원들은 일본 국민들이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 조속히 일상생활에 복귀하기를 바라며,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자 삼양그룹 임직원 2천여명의 마음을 모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양그룹은 이와 별도로 지난달 31일 일본 지진 피해복구성금 1억5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조진수 기자 chojsoo222@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3월 모든 금융권 가계대출 4조 9천억 감소…감소세 지속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도입한다 제주경찰청 ‘제주경찰청 어울림 테니스장’개장식 개최 政府, 유류세 인하 조치·유가연동보조금 2개월 추가 연장 홀덤펍 불법도박 신고 시 최대 5000만 원 포상금 지급 韓 총리 “세계가 인정한 4·19혁명…반듯한 나라 만드는 데 최선” 청와대에서 장애예술인 전시회·음악회 연다 3월 모든 금융권 가계대출 4조 9천억 감소…감소세 지속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AMRO,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2.3% 전망…지난해보다 0.9%p 증가 5월 동행축제, 전국 어디서나 즐긴다…50여개 행사와 연계 “당신을 기억합니다”…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 26일 첫 거행 국민 90% “민원공무원 폭언, 폭행 등에 보호 필요” 6월 공급망안정화법 시행…정부 “튼튼하고 촘촘한 공급망 구축” 5대 폭력 피해자 유형별 지원 확대…사전 차단 체계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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