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 분양하고 있는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와 오피스텔 잔여물량에 대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하고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아파트는 강남3구 최초로 최대 1억8000만원을 기존 분양가에서 할인하여 인근 시세 대비 500만원 가량 저렴한 3.3㎡당 2100만∼2200만 원 선이며,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있어 실제 할인효과는 상당하다.

한강. 석촌호수 조망권의 잠실 랜드마크 39층 주거명작

초역세권이면서 한강시민공원, 석촌호수, 올림픽공원등의 초자연 웰빙환경이 도보로 가능하며 지역난방과 태양광 발전으로 인한 관리비 절감, 39층 초고층 조망권 프리미엄이 강점이다.

오피스텔은 3.3㎡당 1,200만 원 선으로 아파트보다 싸면서 DTI(총부채상환비율)등 대출규제에 자유롭고 계약후 곧바로 전매가 가능한 수익형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2롯데월드 건축허가승인 후광효과

제2롯데월드가 들어서면 잠실역 일대가 무역센타를 중심으로한 삼성동 일대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금싸라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으로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큰 후광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장미, 미성, 진주아파트 등의 재개발이 완료되면 잠실의 신흥 고급주거지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때마침 결정된 제2롯데월드 건축허가 승인으로 분위기는 고조된 상태다. 실제 제2롯데월드인 "롯데슈퍼타워"가 허가를 받으면서 빠른 속도로 미분양이 해소되고 있다.

특히 분양가 인하, 잠실일대 전셋값 강세등과 시기가 맞물리면서 구청허가발표직후 롯데슈퍼타워와 약 400m 거리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어 대기수요가 구매확정으로 돌아선 것으로 판단된다.

잠실 푸르지오월드마크는 주변 단지보다 높은 39층으로 프리미엄의 상징인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메리트로 꼽힌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일부 가구에서는 석촌호수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넉넉한 주거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호선 성내역과 잠실역 사이에 위치해 두 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에 제2롯데월드외에도 2012년 완공 예정인 향군회관 부지가 테헤란로의 스타타워 규모로 개발 중이다.

제2롯데월드가 2015년에 완공되면 이 일대 부동산시장의 큰 지각변동도 예상된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위치나 분양문의는(02) 565-999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