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의 일방적 조치를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금강산관광과 관련해 북측과 맺은 모든 합의는 어느 일방의 통보로 취소되거나 효력이 상실되는 것이 아닌 만큼 반드시 지켜져야 함. 따라서 북측의 이번 조치는 철회되어야 함. 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과 관련한 북측의 이번 조치가 관광이 중단된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금강산관광의 재개만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 임. 따라서, 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이 하루빨리 재개될 수 있도록 정부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가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임. 최병찬 기자 cbc07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3월 모든 금융권 가계대출 4조 9천억 감소…감소세 지속 신축아파트 ‘제로에너지 5등급’ 적용…난방비 등 연 22만 원 ↓ 22대 총선 최종 투표율 67.0%…32년만에 최고치 제주경찰청 ‘제주경찰청 어울림 테니스장’개장식 개최 내년 교대 입학정원 12% 감축…초등교원 양성규모 적정화 추진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도입한다 政府, 유류세 인하 조치·유가연동보조금 2개월 추가 연장 3월 모든 금융권 가계대출 4조 9천억 감소…감소세 지속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보이스피싱 수거책 신고한 택시기사에게 표창장 등 전달 해양경찰청, 해양오염 방제기술지원협의회 개최 5월 1일부터 단기복무 군간부도 ‘국민내일배움카드’ 수혜 비수도권 대학원 증원 자율화…교원 등 ‘4대 요건’ 적용 배제 한-루마니아 정상, 방산·원전 등 전략적 분야 협력 확대 법무부, 尹대통령 장모 최은순 가석방 판단 ‘보류’
북측의 일방적 조치를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금강산관광과 관련해 북측과 맺은 모든 합의는 어느 일방의 통보로 취소되거나 효력이 상실되는 것이 아닌 만큼 반드시 지켜져야 함. 따라서 북측의 이번 조치는 철회되어야 함. 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과 관련한 북측의 이번 조치가 관광이 중단된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금강산관광의 재개만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 임. 따라서, 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이 하루빨리 재개될 수 있도록 정부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가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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