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아빠와 아이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주말 나들이, ‘아빠와 크레파스’를 선보였다.

아이의 인격 형성에 중요한 기초를 닦는 초등학생 시기에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 아이의 육아와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 엄마와 아빠의 조화로운 교육은 인성과 지성이 고루 갖춘 아이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이에, 하나투어에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가 아이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 ‘아빠와 크레파스’를 출시했다. 평소 직장생활에 바쁜 아빠가 주말을 활용해 아이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는 엄마에게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아빠와 크레파스’는 5월 14일부터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양평 한화 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일정 중에는 ‘아빠와 생태 숲 체험하기’,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티셔츠 만들기’, ‘사랑의 편지 읽어주기’, ‘도전 챌린지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레크레이션 활동비 그리고 숙박, 식사 등이 포함된 상품으로 아빠는 19만5천원, 자녀는 13만5천원에 예약 가능하다. 하나투어는 ‘아빠와 크레파스’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0가족에게 5%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5월 가정의 달 선물로 헬로키티 여행용품세트, 헬로키티 여권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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