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년 동안 끊임없는 혁신으로 진 브랜드를 선도해온 리바이스가 신개념 가상 탈의실 ‘로드웨어 디지털 피팅룸(Roadwear Digital Fitting room, http://www.leviroadwear.co.kr/#/fittingroom)’을 오픈했다.

리바이스 로드웨어 디지털 피팅룸은 가상 탈의실 내 모델에게 원하는 제품을 입히고, 착장 모습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다. 모델은 마치 살아있는 듯 춤도 추고 하품도 하며 다양한 각도로 옷 입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디지털 피팅룸을 통해 소비자들은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직접 제품을 입어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타들의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한 박만현 스타일리스트의 생생한 조언도 들을 수 있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 이승복 과장은 “디지털 피팅룸은 단순히 제품 사진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고객들이 인형놀이를 하듯 리바이스 신제품을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과 호감도가 생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리바이스 로드웨어는 ‘길 위에서 새로운 나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빈티지 컨셉트다. 톱 모델 한헤진과 모델 겸 배우 김재욱을 모델로 앞세워 자유와 꿈을 좇는 자유로운 남녀를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데님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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