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나들이 계절이 돌아왔다. 벌써부터 피크닉 계획을 세우며 야외에서 돋보일 수 있는 나만의 '나들이 패션'을 고민 하는 여성들이 많아 지고 있다.

올 봄 트렌드는 밝은 컬러감에 캐주얼 하면서도 러블리 함을 살린 세미 캐주얼이 대세일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 맞춰 예쎄 에서는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를 살린 로맨틱 아웃도어 룩을 선보이고 있다. 캐주얼 함을 부각시킨 크롭 팬츠와 트렌디한 프린트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를 매치하면 활동성과 스타일 모두를 살린 나들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스카프와 모자 등 간단한 소품 만으로도 로맨틱함을 부각 시킬 수 있으니 소품을 활용하여 스타일에 변신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번 주말 무겁고 칙칙한 코트를 벗어 던지고 따뜻한 봄 기운을 받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어디든 떠나보는 것도 로맨틱 한 봄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 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