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은 22일 대구광역시 건설관리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신천사랑운동’에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속의 휴식처를 제공하기위해 신천둔치 및 강변 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2011년 세계 ‘물의 날’ 행사차원으로 펼쳐진 이번 ‘신천사랑운동’은 화성자원봉사단을 비롯한 2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오물수거 및 정비, 신천변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참여한 화성자원봉사단의 천세진 주임(회계팀)은 “신천은 대구를 관통하는 교통의 중심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라고 밝힌뒤 “신천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레져를 즐기게 된 것 같아 보람있었고 도심속에서도 이러한 자연들을 잘 가꾸고 보전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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