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S 패션 트렌드는 컬러이다. 강렬한 비비드컬러, 상큼한 애시드(acid)컬러와 같은 컬러풀한 아이템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패션의 포인트가 되는 운동화도 예외는 아니다. 이번 시즌에는 블랙이나 화이트 같은 무채색에서 벗어나 컬러풀한 운동화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따라 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따라 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컬러풀한 운동화는 각광받는 패션아이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오리지널 미국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알콘'은 컬러풀한 색상의 운동화를 선보여 학생들의 주목 받고 있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알콘의 'H080' 모델은 독특한 색감의 바이올렛컬러와 상큼한 민트컬러, 여기에 강렬한 레드컬러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가장 트렌드하면서도 인기 있는 제품으로 학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H080은 스프리트와 메쉬를 믹스 매치한 런닝화 스타일의 패션스니커즈로 가벼우면서도 통풍이 잘되며 EVA를 사용한 중창을 채택하여 보행이 발의 충격을 흡수하여 발의 피곤함을 덜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높은 아웃솔과 인솔로 키높이 효과가 매우 뛰어나 학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운동화다.

봄을 맞이하여 새로 출시된 '데크하이'는 강렬한 비비드컬러는 아니지만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 톤 색상으로 레드와 와인, 네이비, 블랙, 그레이 총 5가지 컬러가 출시되었으며 봄에 잘 어울리는 컬러의 운동화이다.

데크하이는 컨버스 소재의 하이탑스타일로 발목부분이 두 겹으로 되어 있고 내피에 체크포인트가 되어 있어 접어서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프레피룩이나 스쿨룩에 포인트아이템이 될 수 있다. 강렬하거나 화려하고 컬러풀한 아이템이 트렌드인 2011 S/S를 오리지널 미국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알콘'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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