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고수동굴과 단양팔경의 제1경 도담삼봉을 관광하고 붉은빛이 감도는 삼년산성에서 대장장이 체험을 한다. 그리고 속리산 오리숲길을 지나 법주사를 방문하고 365일 허브향이 가득한 상수 허브랜드를 둘러보는 등 봄나들이 여행으로 추천하는 일정이다.
여기에 충북의 별미인 단양 마늘정식과 보은 대추정식 그리고 청원 오리백숙까지 제공되어 미식가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출발일은 3월 26일, 4월 9일, 23일, 5월 5, 7, 8, 9일 등이며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특가상품으로 12만9천원에 예약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070-8280-36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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