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센트럴(Dance Central)’은 컨트롤러를 쓰지 않는 최초의 바디 트랙킹 댄스 비디오 게임으로서, 팝, 라틴, 펑크, 힙합, R&B 등 32곡의 환상적인 사운드트랙과 함께 650개가 넘는 동작을 선보여 초보자는 물론 춤에 능통한 사용자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추가 콘텐츠는 팻보이 슬림의 ‘Weapon of Choice’, 그웬 스테파니의 ‘Hollaback Girl’, 케리 힐슨의 ‘Turnin Me On’, 폴라 압둘의 ‘Straight Up’ 등 총 4곡이며, Xbox LIVE를 통해 각 곡마다 240 포인트로 구매 가능하다. 추가되는 새로운 음악과 동작들은 동작 연습(Break It Down), 공연(Perform It), 댄스 배틀(Dance Battle) 등 각 모드마다 쉬움(Easy), 보통(Medium), 어려움(Hard)의 모든 레벨에 적용된다.
최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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