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포털 GameKiss.com은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자사의 대표 타이틀인 Freestyle Street Basketball 의 2주년을 기념하여 게임운영자와 유저간 게임 토너먼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자와의 대전 이른바 “Challenge the GM”은 게임 운영자와 유저가 랜덤으로 대결해 실력을 겨루어 게임 운영자를 이긴 팀은 즉석에서 운영자 특별 아이템인 복싱 글러브를 받게 된다. 복싱글러브는 게임 캐릭터를 꾸미는 액세서리로 이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면 “GM을 이겼노라”라는 증표가 되어 게임실력을 과시할 수 있다.

게임 토너먼트는 운영자와 유저간 3:3 대결로 진행되며 이 대전에 참가하려면, 우선 프리스타일 Open Court (http://freestyle.gamekiss.com/jsp/event201012/update.jsp)에서 숨은 운영자를 찾아야 한다. 운영자를 찾은 유저팀은 즉석에서 운영자와 게임대결을 할 수 있다.

GameKiss 최고 게임 운영자인 Roman Lee는, “GM팀은 유저들과 토너먼트를 진행할 때 마다 무참하게 참패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실력파인 Liam을 프리스타일 새 운영자로 영입한 만큼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현재 프리스타일에는 3명의 게임 운영자가 유저들이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Freestyle Street Basketball은 전세계 어디서나 회원으로 가입하여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프리 스타일 런칭 2주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http://freestyle.gamekiss.com)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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