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영자와의 대전 이른바 “Challenge the GM”은 게임 운영자와 유저가 랜덤으로 대결해 실력을 겨루어 게임 운영자를 이긴 팀은 즉석에서 운영자 특별 아이템인 복싱 글러브를 받게 된다. 복싱글러브는 게임 캐릭터를 꾸미는 액세서리로 이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면 “GM을 이겼노라”라는 증표가 되어 게임실력을 과시할 수 있다.
게임 토너먼트는 운영자와 유저간 3:3 대결로 진행되며 이 대전에 참가하려면, 우선 프리스타일 Open Court (http://freestyle.gamekiss.com/jsp/event201012/update.jsp)에서 숨은 운영자를 찾아야 한다. 운영자를 찾은 유저팀은 즉석에서 운영자와 게임대결을 할 수 있다.
GameKiss 최고 게임 운영자인 Roman Lee는, “GM팀은 유저들과 토너먼트를 진행할 때 마다 무참하게 참패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실력파인 Liam을 프리스타일 새 운영자로 영입한 만큼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현재 프리스타일에는 3명의 게임 운영자가 유저들이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Freestyle Street Basketball은 전세계 어디서나 회원으로 가입하여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프리 스타일 런칭 2주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http://freestyle.gamekiss.com)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최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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