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빈폴은 젊음의 거리인 신사동 가로수길 및전국 주요 백화점 13곳에 ‘빈폴, 스무살의 꿈을 스타일링 하다!’ 라는주제로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오픈 했다.

2010년 국내 브랜드 최초로 매출 5천억원 돌파라는 금자탑을 세운 빈폴은빈폴의 중심 타겟이자 주요 고객인 20대 Young층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젊은 층에 빈폴의 변화된 디자인과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팝업스토어라는 새로운 유통을 통해 만남의 장을 마련한 것.

20대의 젊은 코드와 빈폴의 감성이 만나게 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기존의 빈폴보다 한 층 더 젊고 신선해진 Youth 전용 아이템들이 합리적인가격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커플티 구매시 정상가에 10% 할인)나아가 팝업스토어에서는 20대가 선호하는 10가지 장르(Acoustic, Reggae, Soul, Folks, Punk, Swing, Rock, Ballad, Rhythm, Blues )의 음악에 맞추어 스타일링 한 10가지 스타일의 패션 코디네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빈폴의 팝업 스토어는 3월 10일 신사동 가로수길 오픈을 시작으로3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전국 13개 백화점(롯데 본점, 신세계 본점, 현대 무역점 등)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빈폴은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3월 10일 오후 6시, 젊은 패션 피플들의 거리인 가로수길에서 빈폴 팝업 스토어 오프닝 파티를 진행했다.

오프닝 파티에서는 스페셜 게스트의 게릴라 콘서트와 DJ 킹맥(KINGMCK)의 디제잉 등 젊은이들이 에너지를 맘껏 발산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편, 빈폴 팝업스토어 오픈 파티에는 빅뱅의 G드래곤, f(x)의 빅토리아,설리, 루나를 비롯, 레인보우 등이 참석해 젊음의 장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가로수길 팝업 스토어의 오픈 파티 외에도, 3월 27일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는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롯데 본점(3/11일, 19시)과 현대 무역점(3/19일)에서는 원빈과 이병헌 등국내 톱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맡아온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씨의 스타일링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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