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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잘 나오는 다가구주택·아파트상가 선봬
최병찬 기자  |  cbc0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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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3.09  1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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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과 1인가구 증가로 원룸,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임대 수요가 많은 지역의 수익형 부동산들이 민간경매로 다수 나왔다.

최근 부동산 열기뿐만 아니라 경매열기도 뜨거운 부산지역의 다가구 주택이 민간경매로 나왔다. 부산진구 부암3동에 위치한 다가구로(건물면적 :1층: 70.8㎡, 2층:63.5㎡, 3층 49.2㎡) 재개발 예정지역 내 위치해 있다. 현재 6가구 중 4가구가 살고 있으며 총보증금은 1200만원에 월세 83만원에 임대차 중이다. 감정가 1억5968만원에 경매가 시작된다. 감정가 대비 연 8%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청주공단과 인접해 임대수요가 좋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다가구 주택이(건물면적 :1층 계단:10.9㎡, 2~3층:116.7㎡, 4층:124.5㎡) 민간경매로 등장했다. 근처에 초등학교와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있어 학군과 주거환경이 좋다. 현재 9개 가구 중 8개가구가 보증금 2억4300만원에 임대차 중이다. 현재 임대차 계약이 올해나 내년초에 만료예정이어서 전세를 월세로 전환해 임대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감정가 4억4379만원에 경매가 시작된다.

안정된 임대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아파트 상가도 민간경매의 문을 두드렸다. 900여 세대가 배후로 있는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세광2차 아파트 상가(건물면적:35㎡)로 주변 모두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상권이 좋다. 현재 공실 상태로 낙찰을 받으면 바로 입주 가능하며 향후 매도시 권리금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감정가 2억7000만원에 경매가 시작된다.

이 외에 시세 5억8000만원에서 3000만원을 내려 5억5000만원에 아파트속성경매가 시작되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현대2차아파트 (전용면적 114.3㎡)와 개발호재가 많은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파크e-편한세상아파트(전용면적 113.3㎡)가 시세 9억원에 민간경매를 통해 매수자가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파트속성경매 2건을 포함해 총 13건이 진행되는 제28회 민간경매는 오는 3월 15일 용산구 청파동 지지옥션(www.ggi.co.kr) 본사에서 2시~5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주택 6건, 상가 5건, 토지 2건으로 구성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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