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나침반이 유럽에어텔 조기발권할인에 이어 유럽배낭여행 예약자들까지 추가로 조기예약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할인이벤트는 타사에 비해 저렴한 요금임에도 이벤트를 통해 추가 할인에 특전까지 지급한다.

유럽배낭여행 두달전예약시 15만원 할인과 동반자 2+1 15만원할인등 요금적인 혜택에 이어 유럽공항에 도착후 호텔까지 단독 차량픽업서비스, 루브르 바티칸 일일가이드투어, 3코스 식사 예약권, 세느강 유람선티켓제공, 유럽여행후 돌아오는길에 홍콩이나 일본 스톱오버 여행추가를 제공한다.

조기예약에 많은 혜택을 내놓은 배경에는 항공사들의 가격인상이 예측되었기 때문이다. 단거리노선과 달리 유럽노선의 경우 항공요금의 폭이 많게는 10~20만원까지 인상되기 때문에 실속있는 유럽여행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머뭇거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유나침반의 유럽팀 홍종건 차장은 “작년 여름 뜨거웠던 좌석을 비추어볼 때 올해 역시 항공료 인상이 불가피하고 또 리비아 사태로 인해 원유값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유럽노선 항공료 인상이 불가피 하므로 이런 프로모션을 통해 미리 발권을 하는게 낫다고 판단한다”고 이벤트의 배경을 전했다.

또한 유럽팀에서는 자유나침반의 유럽현지 직영가이드를 통한 가이드의 무료서비스와 24시간 통화가능한 현지 안심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