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여행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자사의 쌤소나이트 RED 브랜드의 2011년 S/S 브랜드 프리젠테이션 행사를 3월 4일(금) 청담동 호림 아트센터 지하1층 JNB 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영 캐주얼(Young Casual), 시티 캐주얼(City Casual), 비즈니스 캐주얼(Business Casual), 트래블 캐주얼(Travel Casual)의 네 가지 컨셉의 갤러리 전시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프리젠테이션은 독립적인 공간에 각각의 컨셉을 이야기 하는 비디오 아트가 보여지며 미술관을 관람하듯 4개 공간을 순회하도록 기획되어 참석자들은 여유 있게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영 캐주얼은 20세~25세를 대상으로 한 Sportive & Happy 컨셉의 제품들이며 활기 넘치고 즐거운 20대 초반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했다. ▶시티 캐주얼은 25세~30세를 주 대상으로 하며 일과 여가 중에도 모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의 제품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도심의 다양한 상징으로 보여질 것이다.

▶비즈니스 캐주얼은 25세~35세 남녀의 기능성과 실용도가 높은 스타일리쉬한 제품들로 구성해 다양한 기능이 합쳐져 새로움이 만들어지는 ‘Hybrid’ 컨셉을 친숙하게 표현했으며, ▶트래블 캐주얼 역시 RED 타깃 세대들에게 캐주얼한 감성과 디자인의 여행 용 제품들로 구성해 여행 중인 가방의 시점들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쌤소나이트 RED의 타깃에게 인기몰이 중인 연예인 송중기와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참석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지난 100년 간 혁신을 거듭하며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삶 속에 자리잡은 쌤소나이트. 이제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는 영 타깃의 RED 브랜드로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 받을 전망이다. 이미 100년의 기적을 이룬 쌤소나이트는 다가오는 미래의 100년을 위해 시장의 리더로서 그 가치를 더해 갈 것이다.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