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에 위치한 sfc서울패션전문학교는 남성복 디자이너이너 강동준과 고태용을 특강교수로 임용하고, 지난 3월 3일 패션디자인전공(학점은행 대학과정)학생들과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패션 현장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동준과 고태용 두 디자이너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날 첫 만남에서 두 디자이너는 현장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과 다양한 패션지식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여러 내용들에 대하여 재미있고 진솔하게 필요한 조언을 해주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학기중에도 다양한 특강과 현장수업을 진행해주기로 약속하였다.

sfc서울패션전문학교(학장 박정원)는 지난 3월 3일 거행된 입학식에서 “Vision 2020” 선포를 통하여 2000년 개교 이후 10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학교로 우뚝서는 기간이었고, 앞으로의 10년은 세계속의 패션스쿨로 자리매김하는 기간이 될 것임을 자신있게 발표하였다.

패션교육 전문가이기도한 박정원 학장은 “그동안 오로지 패션분야만을 특화시켜 우수한 패션인력을 양성해 온 전문학교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학생들에게 실기실무 중심의 현장감있는 강의를 실현시켜주고자 디자이너 강동준과 고태용을 특강교수로 채용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패션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sfc서울패션전문학교는, 단일전공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 시설과 현장 실무경력을 기본으로 갖춘 석 박사 이상의 교수진을 구축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패션벤처교육기관이다.

일반대학교나 전문대학과 같이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대학과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sfc서울패션전문학교(www.f2a.co.kr, 02-755-3755)는 지난 3월 3일 뛰어난 감각과 끼를 갖춘 우수한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색다른 입학식을 마쳤으나, 미처 입학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신입생을 추가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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