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Café de Chef)에서는 향긋한 봄내음을 전해줄 봄철 한식 보양식을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봄철 한식 보양식의 특징은 ‘농축 효소’를 가미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찾도록 한 것이다. 효소는 영어로 엔자임(Enzyme)이라 불리며,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 구조체로 생물체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화학반응을 촉매하고 제어하는 활성력 있는 물질이다.

위장활동 촉진, 혈액 순화,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어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겨울 내내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고 몸의 활력을 찾아주며 입맛을 돋우는 보양식이 필요하다는 데에 착안해 셰프들이 디자인한 음식이 카페 드셰프의 봄철 한식 보양식이다.

제철 재료인 더덕, 쭈꾸미, 새싹 등에 유자향을 가미시켜 향긋함을 더하고 매콤한 소스로 입맛을 돋웠다. 단품으로는 쇠고기 된장찌개와 농축효소를 더한 매콤한 양념 더덕구이, 농축 효소를 더한 매콤한 양념의 쭈꾸미 볶음, 농축효소를 더한 새싹 비빔밥과 유자향의 된장 소스 세 가지를 선보이며 가격은 3만원에서 4만5000원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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