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www.eblin.com)은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맞아 연인 및 아내를 위한 ‘화이트데이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

에블린이 선보이는 화이트데이 기프트 세트는 브래지어, 팬티, 슬립 등의 기본 아이템과 함께 오픈슬립, 가터벨트, 오픈 팬티, 글로브, 레이스 볼레로 등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한 섹시 특화 아이템이 더욱 풍성하게 구성돼 색다른 란제리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화이트데이 기프트 세트는 고급스러운 ‘블랙펄(Black Pearl)’과 상큼한 ‘시트린(Citrine)’ 총 2종이다. 2종 모두 화려하고 우아한 보석의 느낌을 프릴, 레이스, 자수 등의 장식을 활용해 속옷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럭셔리함을 강조한 ‘블랙펄’은 매혹적인 바이올렛 컬러에 2011년 S/S 트렌드 패턴인 레오퍼드 무늬를 더해 패션에 민감한 젊은 20~30대 여성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초커, 글로브, 안대, 레이스 볼레로 등의 란제리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여 섹시한 컨셉의 란제리 풀 코디로 완성할 수 있다.

‘시트린’은 화사한 엘로우 컬러에 플로럴 패턴 무늬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한 제품이다. 가슴 라인을 잡아주면서 푸쉬업 기능까지 강화된 브라는 가슴 컵 부분과 어깨 끈의 화려한 레이스 무늬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에블린은 이번 ‘화이트데이 기프트 세트’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오는 2일부터 소진시까지 에블린 전국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깃털 볼펜,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레이스 무늬의 파우치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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