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역동적인 야구의 재미를 가장 사실적으로 재현해 전세계 누적 500만장 [1]이상의 비디오 게임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고를 자랑하는 MLB® The Show™ 시리즈의 최신작 ‘MLB® 11 The Show™’를 오는 2011년 3월 10일 PlayStation®3 (PS3™)와 PSP® (PlayStation®Portable)용으로 전격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PlayStation®2용은 오는 3월 18일에 발매된다.

출시 이전부터 유수의 해외 미디어로부터 PlayStation®3 (PS3™) 독점작으로 정통적인 야구게임을 가장 잘 진화시켰다고 평가를 받은 ‘MLB® 11 The Show™’의 가장 큰 특징은 ‘조작성’에 있다.

아날로그 스틱을 극대로 활용한 ‘순수 아날로그 컨트롤 시스템(Pure Analog Control System)’을 채용해 투구를 하고, 타격을 하고, 송구를 하는 모든 과정을 이전보다 더욱 정밀하게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날로그 스틱을 아래로 내렸다가 올리면 타격이 이루어져 투수의 동작에 맞춘 자연스러운 스윙이 가능하다. 특히, ‘홈런 더비’ 모드는 동작인식게임용 PlayStation®Move 모션 컨트롤러를 지원해 자신의 스윙 궤적에 똑같이 반응하는 경쾌한 타격감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PS3™용 ‘MLB® 11 The Show™’의 또 하나의 새롭게 채용된 특징은 친구와 팀을 이뤄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코옵 모드 (Co-op Mode)’이다. 자신과 친구의 역할을 내야와 외야로 역할을 구분하거나, 각기 다른 투수나 대타를 기용할 수 있으며, 1 대 2, 2 대 2, 2 대 CPU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PS3™용 ‘MLB® 11 The Show™’는 3D 입체 게임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야구 게임의 특성상 타석에서 내야, 외야에 있는 선수를 보면 원근감을 생생히 느껴지는 등 그 어떤 게임보다 3D 입체가 주는 생생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자신만의 플레이어를 만드는 과정이 더욱 현실적으로 발전되고, 새로운 트레이닝 모드가 탑재돼, 자신의 선수를 키워나가는 재미가 더욱 커졌다.

PS3™용 및 PSP® (PlayStation®Portable) 용 ‘MLB® 11 The Show™’의 예약판매는 2011년 3월 3일부터 3월 8일까지 온라인 (옥션, AT Game), PlayStation® 파트너샵, PlayStation® 로드샵에서 진행되며, 이 기간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PlayStation®Network Card 5,000원권이 증정된다.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