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및 미국브랜드 직수입 및 구매대행으로 인지도 높은 쇼핑몰 ‘질러몰’이 완전 리뉴얼을 하면서 국내의류 스타일 전문 패션쇼핑몰로 새롭게 런칭한다.

2월말까지는 베타 테스트 기간으로 기존의 회원과 신규 회원에게 다양한 해택이 주어진다.

질러몰의 얼짱 출신 정일백 대표는 “수입의류 못지않게 국내의류도 스타일리쉬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굳이 비싼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저렴하게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스타일종결자가 아닐까요?”라고 반문한다.

질러몰의 여성의류는 세 가지 스타일로 감각적인 파파라치 컷의 헐리웃 스타일과 얼반빈티지룩과 펑키케쥬얼을 제안하는 켄지, 다양한스타일과 컨셉을 제공하는 플러스의 세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남성패션은 댄디, 캐쥬얼, 빈티지룩의 세가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사이월드 오므찌 클럽의 클럽장이기도한 정일백 대표는 간지패션인 오므찌쇼핑몰을 시작으로 수입브랜드 질러몰과 이번에 국내의류까지 패션스타일을 두루 체험하면서 국내패션이 브랜드 인지도만 떨어진다 뿐이지 외국의 브랜드와 비교해서 스타일과 질에서는 전혀 떨어질 게 없다고 자신한다.

베타테스트 기간에는 전 품목 10%할인과 쇼핑몰 내 액박 찼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액박 한 개당 1000포인트 지급한다.

정 대표는 “고객과 함께 질러몰을 꾸며나가자는 의미지요. 아직 사이트상에 여러 가지 보완해야할 것들이 많치만 테스트기간도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주)크라운진의 이중기능성 화장품인 MS II+(80만원상당) 증정 이벤트도 개최를 합니다. 2월말까지 포토후기 올리신 분 중 최고 평점자 분께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외국브랜드 의류가 쏟아지고 있는 환경에서 대한민국의 건강한 젊은 C.E.O의 도전에서 국내 의류의 세계화와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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