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어린이를 돕는 사랑의 나눔행사 '러브바자(LOVE BAZAAR)'에서 바자회 진행

최근 한 행사장에서 붉은색 장미빛 드레스에 명품 몸매를 드러낸 방송인 안선영이 유끼커뮤니케이션과함께 2월 12일(토) 홍대 부근에 위치한 사운드홀릭 시티에서 사랑의 자선바자회를 준비한다.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주 토욜 1시부터∼홍대앞' 사운드홀릭시티'에서 열리는 '러브바자회겸 자선공연' 오시면 다들 맞팔들꼬예욤"이라고 올리는 등 본격적으로 바자회 홍보에 나섰다.

이미 지난 12월부터 글로벌 광고홍보대행사 유끼커뮤니테이션의 주관으로 연평도 주민돕기 자선행사 '러브바자'를 통해 유명브랜드와 박상민, 정가은, 현영 등과 함께 하이얏트 호텔 제이제이 마호니즈에서 성공적으로 바자회를 마치고,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과 미래' 기부재단의 도움으로 스타 소장품과 여러 국내외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소외된 아동 돕기에 뜻을 모아 다시 한번 바자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굿스킨, 오리진스, 엘리샤코이, 끄레뷰, 에스티로더, 리복, 게스백, 집잇, 탈리아, 판타스타일, 앨리스인바(www.aliceinbar.com), 완다(www.wanda.co.kr), 거노 코퍼레이션, 미라클 블랑킷(H.S GLOBE INC), 각투스 허니파우더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바자회에 참여하여 저렴한 가격에 좋은 아이템을 기부 판매하는 것은 물론, 안선영의 개인 애장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7시부터 가수 박상민, 박혜경, 라이머, 버벌진트, 안녕바다, 수퍼키드, 더플릿츠 등의 공연으로 사랑의 나눔행사에서의 분위기를 돋굴 예정이다.

이번 러브바자에 주관하게 된 글로벌 광고홍보대행사 유끼커뮤니케이션 이종수 대표이사 는 평소에 소외된 이웃을 돕고 싶어했던 안선영씨의 제안으로 러브바자회를 주관하게 되었다고 안선영씨의 열의에 찬사를 표했다.

작년 제1회 러브바자 행사를 치른 후 마음속 뿌듯함을 느껴 이번 행사를 신경 써서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미래 기부재단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SOS사연의 민주를 알게 되었고, 이 친구를 비롯한 불우한 여러 아이들을 물심양면으로 돕기 위해 앞으로도 바자회에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