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정봉채 이사장)은 2월 11일 공단 창립기념행사(창립 57주년)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근로자 대표와 함께 노사공동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영·유아 사회복지시설 ‘디딤자리’를 찾아가 장애 어린이를 위한 식사 도우미, 복지시설 청소 및 후원금품 전달 등의 행사를 전개하였다.

정봉채 이사장은 “사회봉사활동 분위기가 확산·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다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데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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