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2월 11일(금) 오후 3시, 총재 접견실에서 주식회사 벌집 및 주식회사 반창고(대표이사 이승환)와 나눔과 사랑을 공동으로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운동, 사랑의 헌혈운동 및 생명보호운동, 긴급구호활동에 대해 3사가 상호 협력하여 나눔의 참뜻을 드높이고 실천해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식회사 벌집 및 주식회사 반창고, 2개 업체의 대표이사인 이승환 사장은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벌집삼결살의 성공신화를 이룩한 젊은 경영인이며, 현재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의 홍보대사로도 적극 활동하고 있다.

이 대표는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이념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협약이 향후 취약계층에 대한 수혜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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