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찜닭의 원조 '봉추찜닭'이 오늘 소셜커머스를 통해, 2만 원 상당의 2인 식사 패키지를 50% 할인된 가격인 1만 원에 제공 받을 수 있는 식사권을 판매 중이다.

봉추찜닭은 소셜커머스 업체 오감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기존가 2만원의 봉추찜닭 2인 세트를 50% 할인하여 1만 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독특한 소스로 유명한 봉추찜닭은 한때 요식업계에 '찜닭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최초 내걸었던 '안동찜닭'이라는 브랜드명을 따라한 유사업체가 즐비하게 생겨나는 유명세를 겪고 브랜드명을 '봉추찜닭'으로 변경했다. '봉추'는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닭을 격상하여 일컫는 말이다.

찜닭은 평소 흔히 먹는 프라이드치킨과 달리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조리법으로 건강에도 좋아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기기에 좋다. 이에 봉추찜닭은 국내 120여 개의 체인점에 더불어 일본 도쿄지점까지 범위를 넓혀가며 한식 브랜드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 체인인 봉추찜닭 지점 중에서도 수내점의 손맛은 남다르다. 그뿐만 아니라, 봉추찜닭의 또 다른 묘미인 당면이 부족하면 수내점에서만 당면 추가가 무료로 무제한 제공된다.

오리엔탈리즘이 가미된 봉추찜닭만의 세련되고 편안한 실내를 자랑하는 수내점은 80석의 넓은 좌석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 단체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봉추찜닭의 2인 식사 할인권은 오늘 오감플러스 홈페이지(5gamplus.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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